글 작성에 앞서 이 글은 공익목적의 글입니다.
작성자가 이 글로 인해 취하는 어떠한 이익이나 비방 목적도 없으며 저와같은 피해자를 막기 위한 정보성 글이라는걸 알립니다.

저는 남양주에있는 파스타 레스토랑 에서 10월 12일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하면서 들어갔는데 주말오후 알바분이 인사를 하시더니 피식하면서 웃는모습을 보았습니다. 12일(토) 13일(일) 이틀동안은 여자홀알바분께서 인수인계를 해주셨고 일을 알려주는 동안에도 정말 빨리 배운다며 걱정없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월,화는 제휴무로 결정된거라 월,화는 쉬고 수목금토일 5일을 출근했습니다. 수목은 서브주방분과 둘이서 근무하였고 금토일은 메인주방분과 둘이 근무하였습니다. 그렇게 5일근무를 하고 다시 휴무날이와서 집에서 쉬고있는데 밤늦게 사장님께 카톡이 왔습니다.


검정색 - 서브주방
빨간색 - 메인주방
파란색 - 홀알바
기뻐하는네오 - 사장님

월요일날 저런일이있고 화요일날 다시 출근하라는 말에 잘마무리된줄 알았는데 다음날 수요일오전에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처음엔 불편해서 같이 일못하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어떤점이 불편했는지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기존홀알바생은 여자분이셨고 그분이 하시던 일을 그대로 제가 하는데 이제와서 여자알바생은 맞지않다고 말씀하시는것도 납득이 가지않았습니다. 애초에 이런 실랑이는 문자내용으로 한게 처음이었고 말을걸어도 말을하기 싫어하시는거 같아서 불편할까봐 일적인외에 사적인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이후 시간이 늦어 사장님께서 정상출근하라고 하신날 카톡을보냈지만 어쩔수없다는 말뿐이셨습니다.


이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오늘오전에 카톡이 와서 확인했더니 인수인계 해주셨던 홀알바분이셨습니다 홀알바분은 메인주방분과 친분이있는 사이입니다.

갑자기 공격하는 카톡에 너무당황스러웠고 , 놀림거리가 된 것 같았습니다. 타당한 이유는 말하지않고 불편하다》어떤점이?》여자알바생은맞지않는다》일을못한다》눈치가없다 이런식으로 결국끝까지 어떤점이 불편한지, 일을못했다면 어떤점이었는지 아무도 말도해주지않은채로 저는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였을까요? 왜제가 이런식으로 해고를 당하고 이런 조롱까지 들어야할까요
노동청에 전화해봤지만 3개월이 지나야지만 부당해고 구제신청 및 해고 예고수당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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