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케이팝: 음악에서 가장 핫한 장르의 폭발적인 성장(가장 핫한 밴드가 이끌고 있는)

2019년, 케이팝은 미국 전역에 존재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TV 프로그램과 시상식. 그리고 특히 트위터 피드, 유튜브 동영상, 그리고 모든 종류의 플레이리스트에 모든 연령대의, 수백만 명에 이르는 미국인들의 휴대폰들.

케이팝의 부인할 수 없는 성장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BTS로, 보통 영국으로부터 탄생되거나 수입된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정착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일부 그룹들이 예전에 이미 치렀던 공연들을 그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가 성공시켰다.

BTS는 미국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누렸지만, 다른 케이팝 그룹들 또한 미국 음악계에서 이름을 알려 왔으며, 2019년 전반기를 지배했던 케이팝 흥행에 기여했다.

비비드시트는 미국에서의 케이팝의 성장과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티켓 판매 데이터 렌즈를 통해 케이팝의 폭발적인 성장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빅뱅에서 BTS까지: 케이팝의 폭발

2019년이 미국에서 케이팝이 터진 해라면, 2015년은 아마도 첫 불꽃이었다.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은 빅뱅이었다. 4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케이팝 선구자는 라스베가스, LA, 애너하임, 뉴어크에서 공연을 했다.

BTS, 엑소 그리고 갓세븐이 2016년과 17년에 케이팝의 미국 투어의 탑을 장식했고, 몬스타엑스가 2017년에 그 경쟁에 뛰어들었다.

위 동영상에 드러나듯이, 2018년에 미국에서 케이팝에 대한 열광이 쇄도하는데, BTS의 10월 뉴욕 시티 필드 공연을 포함하여 케이팝이 지배한 2019년으로 이어진다.

최고의 판매를 달성한 케이팝 그룹들(공연 매출)

2019년 기준

BTS-블랙핑크-NCT 127-TxT-스트레이키즈-몬스타엑스-레드벨벳-갓세븐-트와이스-선미

2015년-현재까지 누적 기준

BTS-블랙핑크-몬스타엑스-갓세븐-GD-NCT 127-빅뱅-레드벨벳-TxT-스트레이키즈

1) 2019년 68개의 공연장이 케이팝 콘서트를 개최함

2) 50개국의 케이팝 팬들이 2019년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함

3)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케이팝 콘서트 티켓 수요는 1,700% 증가

4) 캘리포니아는 2019년 미국에서 케이팝 티켓 주문이 가장 많은 주


BTS의 시카고 이야기: 로즈먼트에서 뮤직 로열티까지

2019년 5월, BTS는 솔저 필드에서 매진된 공연장에 온 팬들 앞에서 연달아 공연을 진행했다. 2015년 당시 BTS는 아늑하고 친근한 로즈먼트 극장의 무대에 서서 수천 명의 팬들을 마주했다.

많은 면에서 BTS의 시카고 여정은 BTS와 그 장르의 전반적인 성장의 축소판이다. 몇 년 뒤, BTS는 작은 공연장과 소규모의 헌신적인 코어팬에서 2018년 비비드시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BTS의 시카고에서의 자취를 다시 쫓고 싶다면 아래의 쌍방향 지도에서 여정을 따라가라.

케이팝 탑마켓 순위

케이팝 연결도: 어떻게 서로 다른 팬덤이 연결되는가?

원의 크기는 팬덤의 크기, 선의 굵기는 두 케이팝 그룹이 공유하는 팬의 숫자를 나타낸다. (팬층이 겹친다는 의미인듯. 속된 말로 겸덕 - 글쓴이)

* 비비드시트 판매 데이터에 근거함(이 칼럼 작성일이 6월 26일이라, 데이터는 6월 26일 이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 생각함 - 글쓴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