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학가는 날

 

 

 

 

안 늦으려고 준비했는데 6시 반에 나옴

 

 

 

시험범위를 몰라서 목차보면서 시험범위 예상중

 

 

너무 일찍와서 텅텅 빈 학교

 

첫번째로 등교함

 

 

교실 둘러보고 있는 사이에 같은반 학생 도착

 

 

 

범위 몰라서 공부못했다며 바로 시험범위 물어봄ㅋㅋ

 

 

 

 

자료 빌려서 자리에 앉아 본격 공부시작

 

 

 

두번째 학생 왔는데 잠깐 인사하고 또 공부

 

 

학생들 들어와도 계속 공부

 

 

 

 

앉았던 자리 학생이 오자 다른자리로 가서 공부

 

 

오상진보러 여학생들이 몰려옴

 

인사해주자 학생들이 소리지름

 

 

그러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같은반 학생들 공부 방해될까봐 문 닫아버림ㅋㅋ

그와중에 여학생들에게도 시험공부 열심히하라고 함

 

 

문 닫으러 가면서도 들어와 앉으면서도

같은반 학생들에게 시험공부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함

 

그리고 다시 공부

 

그렇게 교무실로 가기 전까지 계속 공부함

 

 

 

 

이런거 보면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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